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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뉴스] 장애인다문화가족 ‘이중고’ 수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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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누리평생교육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6 11:57 조회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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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인 A(54세)와 8년 전 결혼한 이주여성 B(28세)는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초 B는 시부모로부터 ‘넌 내가 돈 주고 사 왔다’, ‘친정에 돈을 부치려면 시키는 일을 똑바로 해야 한다’ 등 노동 강요와 함께 인격 모독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처음에는 국적 획득 후 이혼할 생각이었으나, 아이들이 태어나며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그는 현재 시부모 농사 일손 및 본인의 친정에 송금하기 위해 마을 날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지적장애인인 남편 A는 시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존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분가를 원해도 노동력이 필요한 시부모는 분가를 시켜줄 마음도 없고, 자녀들도 언어나 전반적인 발달상황이 늦어 치료가 시급하다.

     

     

     

    https://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3&NewsCode=0013202011251711384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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